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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때 증상과 좋은 음식은?

우리는 무엇인가 음식을 먹고 나서 체할때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통증이 매우 심한데요.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기때문에 더 기운이 빠지고 힘이 드는것같습니다. 체했을때에 어떤 음식이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먹었던 음식이 소화되지 않아서 답답함을 느낄때 체했다고 말하며 통증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체했을때의 증상]

증상으로 가장 먼저 두통이 올 수 있으며 가슴의 통증 즉 명치쪽의 통증과 속이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때에는 혈액순환의 장애가 생겨서 손과 발은 물론 얼굴까지 핏기가 없어질 수 있으며 구토와 설사증상을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음식1-매실차

매실은 입맛을 돋아주며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해독,살균작용을 해주어 음식의 나쁜독을 예방하고 치료해준다고 합니다.

 

 

*음식2-무즙

무에는 비타민C의 함량이 풍부하며 무즙에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소성분이 있어서 체했을때 소화기능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음식3-생강차

생강의 효능으로는 소화불량과 설사 그리고 구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혈액의 순환에도 작용을하여 체했을때 생강차를 달여 마시면 수족냉증과 같은 증상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음식3-누룽지숭늉

누룽지는 밥을 지을 때 수분이 증발하여 딱딱하게 변한것을 말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누룽지로 숭늉은 산성성분을 중화시켜주기때문에 속을 편하게 만들어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음식4-흰죽

흰쌀에 쌀보다는 물을 많이 넣고 끓인 죽을 말합니다. 쌀을 물에 넣고 푹 끓이면 쌀이 퍼지기 때문에 식사가 어려울때 많이들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음식5-보리차

보리차는 겉보리를 볶아서 물에 넣고 끓인 우리의 전통차의 종류중 하나입니다. 보리차의 섬유질이 장운동을 시키게하여 설사를 멎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위장장애로 인한 소화불량 등의 증상에도 호전 효과가 있으며, 체했을때 증상중에 하나인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2020/03/09 - [면역력 높이는 방법-음식,운동]

 

 

[체하지 않는 몸을 만들기]

평소에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위장 등의 소화기관들에 무리가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식사시간 또한

빨리 먹지 않고 적당한 양의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체했을때 억지로 트름을 나오게하려고 탄산음료를 섭취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때에 탄산음료를 섭취했을 경우 몸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탄산음료 섭취는 안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혹시나 음식물 섭취가 어렵고 몸상태가 너무 안좋은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보시고 링겔을 맞는 것도 탈수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