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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문교양상식 추천도서]1일 1페이지,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365

[인문교양상식 추천도서]1일 1페이지,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365

 

[책 소개]-1일 1페이지,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365

이 책의 저자는 1일 1페이지씩 365일 동안 세계의 지성을 마스터하며, 하루1분이면 세계의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된다고 이 책을 소개하고 있다. 책을 살펴보면 주제의 내용을 간략하게 압축하여 1페이지 안에서 정보전달을 충분히 하고있어서 왜 하루 1분이면 세계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된다고 책을 소개하는지 알 수 있다.

 

책의 구성은 역사,문학,미술,과학,음악,철학,종교에 이르는 일곱 분야의 지식을 하루에 한 페이지씩 1년 365일 동안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에서 다른 딱딱한 교양상식 도서에 비해서 접근하기 쉽도록 구성 되어있다.

 

 

 

[책의 구성]

<월요일-역사>서양 문명을 형성하고 발전시킨 인물과 사건을 살펴본다. <화요일-문학>위대한 작가와 오늘날까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그들의 시와 소설 등 주요 작품을 소개한다. <수요일-미술>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회화와 조각,건축물을 탄생시킨 미술가와 미술운동을 알아본다. <목요일-과학>블랙홀의 기원에서부터 배터리 작동 원리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금요일-음악>위대한 작곡가에게 영감을 준 것은 무엇인지, 악보를 어떻게 읽는지, 모차르트가 그토록 존경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 음악적 유산을 들여다본다. <토요일-철학>고대 그리스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들이 연구한 삶의 의미와 우주의 발자취를 다룬다. <일요일-종교>세계주요 종교와 교리에 대해 설명한다.

 

 

[책의 정보]

이 책의 유용한 점은, 매 페이지 상단부분에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읽은 부분은 체크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굳이 책의 순서대로 읽을 필요 없이 좋아하는 분야를 먼저 읽어도 헤깔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별거 아니지만 도움이 되는 부분같다.

 

또 이책은 인문교양상식의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역사,문학,미술,과학,음악,철학,종교 총 7가지 분야의 지식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한 페이지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요일별로 다른 분야의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저자소개]

*데이비트 S.키더:

다양한 기업을 설립한 기업가이자CEO,투자자로 2008년 올해의 기업가상을 받았다. 대학과 기업등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있으며 그가 설립한 수 많은 회사는<뉴욕타임즈>,<월스트리트저널>,<USA투데이>등에 보도되고 있다. 최근작으로는<1일1페이지-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365>,<스타트업 움켜쥐다>,<경건한 지성>등이 있다.

 

*노아 D.오펜하임:

하버드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한 후 FOX,MTV등의 TV와 신문분야에서 다방면으로 경험을 쌓았다. 방송 제작사인 어스크립티드 디벨롭먼트 액 세벌리의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NBC뉴스의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스콰이어>,<멘스헬스>,<위클리스탠더드>등에 기사와 칼럼을 기고 했으며, 각본가로도 활동중이다.  최근작으로는<1일1페이지-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365>,<경건한 지성>등이 있다.

 

 

 

 

[책 소개를 마치며..]

"1일 1페이지,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365"은 인문교양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1페이지 마다 필요한 내용만 간추려서 정보전달을 한다는 점에서 요즘같이 바쁘게 돌아가는 시대에 살고있는 현대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인 도서로 보인다.

 

구성 또한 탄탄한 편이여서 정말 이 한권의 책을 완독한다면 어느 분야에서든지 깊은 대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인문교양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은 될거 같아서, 인문교양의 입문자들에게 "1일 1페이지,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365"책을 추천한다.